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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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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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밀정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뒤를 쫒던 일제의 악랄한 만행을 되새기기 위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사)한국역사문화원의 이동언 부이사장(역사연구소장)이 참여하여 대일항쟁기 시절 밀정들의 실태 및 만행 파악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첫 주제 발표인 김주용 원광대 교수가 ‘해방 전 북간도지역 일본관동군 밀정’으로 시작하여 장세윤 성균관대 동아시아연구소 수석연구원의 ‘만주(중국 동북지역)독립군과 밀정’, 장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조선총독부의 밀정 관리와 경무국 파견원’, 김광만 KBS 객원연구원의 ‘밀정, 그 자료를 추적하다’ 순서대로 주제 발표가 진행하였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윤경로 前 한성대 총장을 좌장으로, 3명의 패널인 김영범 대구대 명예교수, 이동언 한국역사문화원 부이사장(역사연구소장), 서민교 동국대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현장감 있는 토론을 벌였다. 안민석 의원은 “밀정은 독립운동을 와해시키려는 일제의 핵심 전략이었으나 그동안 이에 대해 심도있는 탐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우리 민족의 허물이자 어두운 이야기지만 이 토론회를 통해 변절하지 않은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느끼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큰 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